[12:31]

줄라이카가 여자들의 심술궂은 얘기를 들으매 여자들에게 잔치를 베풀고 칼을 주며 요셉에 여인들 앞으로 나오라 하였더 여인들이 그를 보자 찬양하며 그들의 손가락을 자르매 하나님 이여 저희를 지켜주소서 분은 인간이 아닌 훌륭한 천사가 아닙 니까 라고 말들하였더라

[12:32]

이때 부인이 말하기를 남자로 인하여 너희가 나를 비난했 음이라 실로 내가 그를 유흑했으 그는 완고히 거절하였으니 만일 나의 명령을 이행치 않는다면 그는 투옥되어 보잘것 없는 동반자가 되리라 말하며

[12:33]

그가 말하기를 주여 그녀들 저를 부르는 것보다 감옥이 더낫나이다 당신께서 그녀들의 간교함으로 부터 저를 구하지 않으신 다면 저는 그녀들에게 유흑되어 어리석은 자중에 있게 되나이다 하더라

[12:34]

이에 주님이 그에게 웅답하 그는 그녀들의 간교함으로부터피했으니 실로 그분은 들으심과 아심으로 충만하심이라

[12:35]

그런데도 요셉이 완고하자 그들은 그를 잠시 투윽하는 것이 최선으로 알게 되었더라

[12:36]

그리하여 그와 함께 젊은이가 감옥에 들어갔으니 그중 청년이 현몽하여 제가 술을 짜는 꿈을 꾸었습니다 다른 청년은 머리위에 빵을 이고 가는데 새가 그것을 먹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을 해몽하여 주시오 저희는 신이 선을 행하는 사람중에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12:37]

이때 요셉이 말하기를 너희 먹일 음식이 오기전에 꿈을너희에게 해몽하여 주리니 그것은주님이 가르쳐주신 것이라 실로 나는 하나님과 내세를 믿지 아니 하여 불신자가 백성들을 떠나